4일차 일정은 조식먹고 바로 버스 터미널에서 공항버스 타고 가는 것
무사히 가는 것이 목표
토토로와 웰컴푸드
첫날에 먹었어야했는데 하도 먹을게 많아서 ㅎㅎ 아침에 먹음
만쥬였다 맛있따
이오토미소 아침이다
정갈한 반찬과 밥, 된장국, 계란이 나온다
(역시 짜다) ㅠㅠ 그래도 저녁보단 괜찮다
계란을 밥에 넣어서 비벼 먹음 ㅎㅎ 짠거 중화된다
일본 음식 너무 짜
공항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후쿠오카 공항은 짐검사를 먼저 하고 발권을 한다
짐 검사 줄이 너무 길어서 제 시간에 발권을 못할 수 있으니 일찍 가는 것을 권한다
공항 면세를 둘러보고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한국에 비행기가 너무 많아서 지연한다는 안내..
또르르
그래서 매점에서 사온 음식들
순서대로 도넛, 닭꼬치 완자, 야끼소바, 그리고 가루비 과자(허니버터칩의 원조란다)
야끼소바는 생강을 빼고 드시길.. 생강별로다. ㅠ
복숭아 100프로 음료수와 주먹밥 그리고 따뜻한 밀크티
주먹밥은 뭐가 들은지 몰랐다.. 오빠에게 먹여줬는데 안에 미역이 들었다..
안먹길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 100프로 음료수는 달지않다..(충격) 정말 그냥 100프로 복숭아다
뱅기 무사히 타고 집으로 슝슝 왔다
오는 길에 코난이 입국한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카메라들이 몰려들어서 도망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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