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3일차 유후인 한국인 직원있음 이오토미소 료칸 3일차는 비가 오는 날이였다 비가 오는 후쿠오카도 운치 있었음 아침에 이치란 라멘을 먹을려고 갔었는데 본점이 아니라서 10시에 연다고 했다 헛탕친게 아쉬워서 호텔 바로 앞에 우동집에서 덮밥과 우동 세트를 먹었다 비추.. 일본의 음식들은 대부분 짜다 조미료가 짠 것지.. 물이 많이 먹힌다 ㅎㅎ보기엔 참 맛있어 보이는데.. 실패라니 ㅠ10시반 유후인 노모리 특급 열차를 타기 전에 어제 먹고 반한 도지마롤 사오라는 나와 언니의 명령을 듣고 10시 딱 땡 하고 사오심 ㅎㅎ 덕분에 기차안에서 행복했다 고마워 오빠 ㅎㅎ]구름이 가득한 유후인의 아소산! 작은 후지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도착해서 역에서 공연 팜플릿을 나눠줬는데 같이 사진 찍을까 하다가 무서워서 돌아섰다.. 저 가면은 가까이서 보면 많이 무.. 더보기 유후인 고양이의 집 고양이들이 가득~ 유후인을 구경하다가 고양이 샵으로 들어갔다 손을 흔드는 복 고양이를 찾아서 갔던 곳인데 아주 고양이들이 가득가득~ 2층 구조로 되어있고 2층엔 진짜 고양이 2마리가 있다 아주 활발해서 사진은 못찍음 ㅎㅎ고양이 인형부터 도자기, 장식품, 고양이 컵 고양이 엽서 고양이 연필 포스트잇 등등 유후인에 왔다면 한마리쯤 데려가서 집에 장식하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다 ㅎㅎ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가는 법, 유후인 노모리 특급열차 유후인에 가는 방법은 버스, 기차가 있다 ㅎㅎ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기 때문에 기차를 선택! 풍경도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서 아주 즐거웠다 민트색의 기차가 플랫폼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일제히 사진 찍는다 그때 나도 빠질수 없지 하고 찰칵 우린 좀 앞에서 6번째에 앉아서 출발하기 전에 차장님?을 찍을 수 있었다 유후인 열차 타기 전에 급하게 산 몽슈슈 도지마롤도 가는길에 먹고~ 즐겁다 즐거워 맑은 계곡과 산, 그리고 일본의 주택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더보기 유후인 와규덮밥 맛집 '심' 든든한 한끼! 유후인에서 긴린코 호수를 들렸다가 배가 고파져서 근처 밥집으로 들어갔어요 알고보니 맛집이라는 곳이여서 줄을 좀 섰죠 ㅋㅋ 심은 유후인역, 긴린코 호수 근처에 2점이 있다고 하니 편하신 곳을 이용하세요~ 들어가서 세트메뉴를 보고 와규덮밥 3개와 장어덮밥 1개 시켰어요 4인 세트라 4개씩 나왔네요 ㅎㅎ보는 재미 먹는재미 ㅎㅎ 장어덮밥과 와규덮밥입니다밥이 안보일 정도로 꽉 채워줍니다 보기만 해도 뿌듯하죠~ 솥에 밥을 하고 그 위에 장어, 와규를 올려서 주걱과 함께 줍니다 주걱으로 밥을 살살 퍼서 작은 그릇에 담고 저기 5색의 찬을 넣어서 아까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면 된다고 ㅎㅎ 설명을 제대로 들은 것이였길.. 다 먹고는 주전자의 육수를 솥에 부워서 누룽지를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누룽지까지 먹는 것.. 더보기 이니셜을 새겨주는 젓가락 공방 유후인 '유젠' 유후인 젓가락 공방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같이 갔던 사람이 선물을 사야한다고 해서 갔죵 ㅎㅎ저희는 긴린코 호수를 먼저 들렸다가 오는 길이였어서 한참을 걸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부터 걷는 다면 곧 만날 수 있어요 저희는 거꾸로 걸어와서 힘들었어요 위치는 금성고로케 앞에 있습니다 요렇게 젓가락들이 벽에 쭉 걸려있고 다양한 젓가락이 있어요 한참을 구경하다가 저희껏과 부모님 선물을 골랐어요 우리는 토끼와 매화 ㅎㅎ예쁘게 이니셜도 공짜로 새겨줘요 새기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번호표를 받아서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오면 됩니다 더보기 금상고로케 유후인 맛집 일등고로케 유후인의 명물 금상고로케! 일본 제일이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간김에 진짜 많이 먹긴 했어요 ㅠ 다이어트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 것은 순식간 금성고로케는 2군데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간 곳은 유후인 역 근처의 고로케집입니당 이게 금상고로케 안엔 고기가 들었고 바삭바삭 합니다 별맛은 잘 모르겠네용.. (제입맛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