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4박 5일 여행기 -호이안 히스토릭 후기, 히스토릭 호텔 픽업
8월 31~9월 4일 4박 5일 다낭여행기
심심해서 결국 쓴다
아침 7시 비행기였나? 그래서 우리는 전 날 저녁 11시에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하루밤을 자기로 결정~~
자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웠다
공항 라운지에서 저녁에는 차가운 음식만 나온다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 난 매우 맛있었음 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비행기 타러 고고고
뱅기엔 아주 어린 아기들도 많았다 새벽부터 다들 부지런해
진에어에서 나온 기내식 (별로였다....따흐흑)
지겨운 비행이 끝나고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
먼저 공항안에서 유심칩을 삼 3~4곳 있는데 가격 다 같아요 ㅋㅋ
그리고 환전하는 곳은 공항 밖에 있어요 밖에 나와서 환전함
다낭이나 호이안 호텔들엔 공항 픽업 서비스들이 종종 있는데 저희는 이걸 이용했어요
공항에 그랩 택시 기사들이 사기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편하게 호텔 픽업을 이용
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우리가 예약했던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에서 나와있었다.
한국에서도 더운 여름이였지만 베트남 역시 덥다.
호이안 히스토릭 구내까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고 평점도 나쁘지않아서 예약했다
실제로 밤에 k마트 갈때 편하기도 하고 재방문 할 생각도 있음
아침 저녁으로 우리가 수영했던 수영장
이국적인 분위기
저녁마다 만났던 개구리 칭구~~
호이안 히스토릭에는 도마뱀친구도 많고 개구리 친구도 있다
모기는 다행히도 별로 없었던 듯
모기 기피제를 항상 바르고 다녀서 그럴지도 모른다
여행 때마다 잘 쓰고 있는 아이허브 모기기피제
많이 바르면 냄새가 토할 것 같아서 조금만 손목이랑 발목에 바름 효과 좋다~~
안티 버그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