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끝나고 피곤이 한가득이지만 우리는 짐을 잘 싸서 공항으로 향했다
미리 자동출입국 신청을 해두는게 좋다고 해서 인천공항에서 신청하고 면세점에서도 부탁 받은 가방도 후다닥 사고 뱅기 타고 슝슝슝
도착해서 바로 버스 타고 호텔 포르자 하카타로 갔었으면 되는데 우리가 잔돈이 없어서 버스를 못탔다 (알고보니 잔돈거스름은 버스 안에 있었는데 무서워서 못탐)
그래도 지하철 타고 잘 갔당
첫날엔 260엔이 잘 와닿지않아서 비싸지않다고 생각했지만.. 2600원이라고 생각했을때 일본의 교통편은 비용이 비싸다..
미리 한국에서 지하철 패스권을 끊는게 좋다
한자와 일본어로 되있지만 밑에 조그맣게 영어로 쓰여져 있당 ㅎㅎ 읽을수만 있다면 잘 도착함
우리는 하카타역의 포르자호텔로 갔다 깨끗하고 아늑했다
하카타역 동쪽 출구로 나가면 왼쪽 첫번째 출구에 패밀리마트 바로 옆!
숙소에 짐을 맡기고 (805호) 나와서 텐진호르몬으로 갔다
텐진 호르몬은 하카타역 지하상가에 위치해있다 좀 복잡하게 되있어서 열심히 돌아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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