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지가 끝나고 안방비치로 태워달라고 해서
"더 쇼어하우스"로 갔다
건물이 깨끗하고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다른 사람들은 햄버거나 새우, 해산물 찜을 시켰지만 나는 토속 생선찜? (스팟에 나오는) 시켜봤다
정말 매우매우 맛있다 대체 무슨 생선일까 궁금해서 물어봄
"무슨 생선이니?"
"저 바다 앞에서 잡은 생선이야 베트남 생선"
"...오케이.."
그냥 요리 이름이나 기억해둘껄 나는 바보다.
*구글링의 결과 카코토(까코토)였음 베트남 민물 생선 조림이였다
심지어 분명 사진 찍었는데 핸드폰에 사진 없음
나에게 맛있는 생선찜을 준 주방장과 함께
너무 소심해서 요렇게 한장 ^^
호이안에서 저 모자는 필수다. 너무 더워서 두피가 대머리가 될 것 같기 땜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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