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트래블에서 예약할때 탄 생츄어리랑 디바나버츄 두개 예약 했다
둘 다 한국인들에게 매우매우 인기 좋은 곳임
우리는 페닌슐라역이 있는 사판탁신역에서 움직이기 좋게 BTS 수라싹역 지점으로 했다
레이트 체크 아웃하고 짐들고 걸어갔는데 잘못된 판단이였다 ^^
매우 더워서 택시불러서 탈껄 그랬음
땀으로 다 젖어서 불쾌지수 장난아니였음 ㅋㅋㅋㅋㅋ
샤워하고 싶다 샤워하고 싶다 제발 샤워하는 곳 있었음 좋겠다 했는데 있어요!!!!
존좋
시작하기 전에 샤워 하고 했더니 꿀잠 잤답니다 ^^
저는 탄 생츄어리에서 압력 보통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아파서 소프트로 부탁했더니 진짜 잠이 솔솔솔
너무 더워서 영혼 털림
끝나고 나서 레몬그라스차와 망고밥을 받았다
저기 꼬깔콘 같은 걸 들면 작은 찰밥+연유뿌림+땅콩 있음
내가 망고밥 보면서 질색했었는데 여기도 있네.. 방콕 진짜 모를... 하면서
그냥 먹어봤음
신.세.계!!!!!!!!!!!!
왜 안먹을까 이때까지 왜 안샀을까 오늘이 가는 날인데!!!!!
진짜 땅을 치고 후회했다
다른 분들은 망고밥 한번 드셔보세요 저처럼 마지막날에 후회하지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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